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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가 좋아하는 포일아트
꼬물이 3살때 다이소에서 홀로그램 매직커라는 포일아트 구입해서 같이 해봤는데 너무너무 좋아하길래
그뒤로 한번씩 구입해 주었지요
가격도 저렴하니 넘 좋은 집콕 아이템!!
한동안 안하고 있다가 또 생각이 나는지 포일아트 얘기를 하길래 집에 3개 남아 있던거 하고
위메프에서 1+1 950원 무료배송으로 초저렴하게 또 구입했어요
로봇그림과 붕붕카그림을 1+1으로 구입하였는데
먼저 선택받은건 로봇이네요
요렇게 포일을 입히고 싶은곳에 종이를 살살 떼어내면
접착면에 나와요
잘못떼면 접착면까지 떨어져버려 포일아트를 할수 없으니
신중히 겉종이만 떼어내야해요
그리고 종이를 떼어낸 접착면에 원하는 색깔 포일을 꾹꾹 눌러서~ 문질러서 떼어내길 반복반복 계속 반복 하다보면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포일아트가 완성되어 간답니다
이제 다섯살이 되니 꽤 큰 작품인것 같은데도 혼자서 열심히 떼어내고 붙이고 열심히도 하네요
한참을 쫑알거리며 떼어내고 붙이고 하더니
드디어 로봇 하나 완성했어요
짜잔!!
자기가 만든게 넘 예뻐보이고 뿌듯한지 아빠가 퇴근하고 오시면 보여주겠다더니 아빠가 오자마자 작품자랑하기에 바쁘네요^^
그리고는 작품통에 쏘옥 잘 넣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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