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에도 마라탕 가게가 하나쯤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즈음 생겼던 마라탕과 탕후루 가게인 마라달인 작년에 오픈한 후에 갔어서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 오픈한지 아직 일년이 되지 않았기에 지금도 깨끗하지 않을까 싶어요 마라탕 가게 가면 모두 그렇듯 야채와 갖가지 종류의 면, 그리고 꼬치 등 마라탕에 넣을 신선한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장승포 마라달인은 수저도 살균하고 있더라고요 살균된 수저를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국자나 컵, 소스 등 필요한것은 셀프로 챙기시면 됩니다 마라탕 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하기에 소스는 항상 꼭 챙기고 있어요 야채들과 면들 버섯들 꼬지까지 모두 신선하지요? 신선함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계속 담았던것 같아요 그람수를 재고 맵기 단계를 정한 후 계산을 하고 나면 이렇..